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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방송
  • 입력 2016.03.03 16:45

윤여정·김고은 '계춘할망' 5월 개봉 확정 '두 여배우 케미는 어떨까'

▲ 윤여정, 김고은 ⓒ지오엔터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배우 윤여정, 김고은 주연의 영화 '계춘할망'이 오는 5월 개봉을 확정했다.

'계춘할망'(감독 창감독·제작 지오엔터테인먼트)의 배급사 콘텐츠난단긴다는 영화의 개봉을 오는 5월로 확정했다고 3일 밝혔다. 

'계춘할망'은 12년의 과거를 숨긴 채 집으로 돌아온 수상한 손녀 혜지와 오매불망 손녀 바보인 계춘 할망의 이야기를 그린 가족 드라마다.

윤여정은 제주도의 해녀 할머니 계춘 역으로 도회적인 이미지를 벗고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최근 '치즈인더트랩'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던 김고은은 혜지 역으로 예측불가능한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계춘할망'은 오는 5월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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