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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방송
  • 입력 2016.03.03 15:08

[HD+] '결혼계약' 김광규 "7월까지 결혼 못 하면 쉰살 기념 잔치할 것"

▲ 김광규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김광규가 7월까지 결혼을 못 하면 쉰 살 기념 잔치를 할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결혼계약’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제작발표회에는 김진민 PD를 비롯해 이서진, 유이, 김광규, 김유리, 이휘향 등이 참석했다. 

이날 김광규는 "7월까지 결혼을 못 하면 지천명(50세)이 된다. 그 때까지 4개월이 남았는데, 결혼을 하지 못 하면 쉰 살 기념 잔치를 할 것이다. 이걸 '나 혼자 산다'에서도 말한 적 있다"라고 전해 제작발표회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MBC 새 드라마 ‘결혼계약’은 일찍이 사고로 남편을 잃고 어린 딸과 단둘이 살아온 여주인공이 뇌종양 진단을 받은 뒤, 딸의 보호자를 만들어 주기 위해 한 남자와 시한부 아내 계약을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오는 3월 5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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