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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윤수정 기자
  • 음악
  • 입력 2016.02.29 10:01

[HD+] '베베몬' 배슬기, ‘복고토닉’ MV 中서 상승세 '유쿠 200만뷰 돌파'

▲ 베베몬

[스타데일리뉴스=윤수정 기자] 그룹 베베몬이 첫 프로젝트 앨범 공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앞서 유출된 뮤직비디오가 중국 최대 동영상 사이트인 유쿠에서 나날이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유출된 뮤직비디오는 배슬기와 몬스터즈가 만나 탄생한 그룹 베베몬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Let’s 福go’의 타이틀곡 ‘복고토닉’ 뮤직비디오로 국내 공식 발매 전 유출로 인해 중국에서 의도치 않게 선공개 되는 해프닝이 벌어져 제작사 측을 당혹케 하기도 했다.

하지만 외려 이 해프닝이 신의 한 수가 되어 당초 우려와는 달리 베베몬의 중국 진출에 청신호를 켜는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게 된 셈이다.

‘복고토닉(Bokkotonic)’은 테크노풍의 신나는 리듬과 중독성 있는 신스라인 위에 멤버들 각자의 매력과 색깔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곡으로 화려한 복고댄스와 만나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그 때 그 시절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흥겨운 댄스곡이다.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주목하고 있는 베베몬의 이번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신곡 '복고토닉(Bokkotonic)'은 오는 3월 8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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