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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윤수정 기자
  • 방송
  • 입력 2016.02.24 09:56

‘우리집 꿀단지’ 주다영, 눈물 바람 '대체 무슨 일?'

▲ 주다영 ⓒKBS

[스타데일리뉴스=윤수정 기자] 배우 주다영이 말 못할 고민에 눈물을 흘렸다.

23일 방송된 ‘우리집 꿀단지’(연출 김명욱, 극본 강성진)에는 최지아(주다영)가 본인의 임신 사실을 알게 되는 장면이 방송되었다. 지난 방송에서 임신테스트기를 통해 임신이 아닐 거라고 생각했던 지아는 이번 방송에서 임신 사실에 충격을 받고 진료실을 뛰쳐나갔다.

태호(김민수)의 원룸에 있던 수호(훈)를 찾은 지아는 답답한 마음에 “언제까지 이러고 살 거냐”며 수호를 타박했다. 곧 캐나다로 돌아가 학교를 졸업하고 오겠다는 수호의 발언에 지아는 임신 사실을 밝히지도 못한 채 눈물을 흘리며 원룸을 나가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우리집 꿀단지’에서 지아 역할로 활약 중인 주다영이 출연한 영화 ‘순정’은 24일 전국 상영관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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