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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방송
  • 입력 2016.02.23 14:14

김민재, '마이 리틀 베이비'서 ‘꽃미남 바리스타’로 변신.. 토요일 밤 '여심저격'

▲ '마리베' 김민재 촬영 스틸컷 ⓒMBC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MBC 맘심저격 육아로맨스 '마이 리틀 베이비'(연출 한철수 이순옥, 극본 김윤희 이은영)에 배우 김민재가 매력도 100% 꽃미남 바리스타 ‘윤민’ 역으로 출연해 눈길을 끌고 있다.  

윤민은 차정한(오지호 분)과 함께 사는 조건으로 반 강제적(?)으로 ‘육아 파트너’로 지정되는 상황에 놓이지만, 정한의 6개월 된 여조카 ‘은애’를 ‘은애씨’라고 부르며 아기와도 밀당을 하며, 정한과도 가사분담에 관한 밀당을 즐기는 능청스런 캐릭터.

김민재는 룸메이트이자 ‘육아 파트너’로서 오지호와 함께 하는 것에 대해서 “무엇보다 지호 형이 잘 챙겨주셔서 감사하다. 지호형의 아기가 극중 은애보다 조금 어린데, 생생한 육아체험기를 들으며 촬영하니 연기 같지 않게 상황 싱크로 100%”라며 두 캐릭터의 호흡을 기대하게 했다.

또 그는 “'마이 리틀 베이비'는 육아 중인 분들께는 공감을, 하실 분들께는 정보를 드리는 드라마가 될 것 같다”며 “지금 했던 연기와는 또 다른 통통 튀는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니 많이 기대해 달라”고 드라마와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당부하는 한편, "총각이 보아도 설득력 100프로인 '마이 리틀 베이비'로 시작하는 올해 느낌이 무척 좋다. 신인상 수상을 목표로 맘심 저격수가 되어 보겠다"며 수줍은 웃음을 보였다.  

오지호, 이수경, 김민재, 남지현, 정수영 등이 출연하는 '마이 리틀 베이비'는 오는 3월 5일(토) 밤 12시 30분에 1,2회 연속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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