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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윤수정 기자
  • 방송
  • 입력 2016.02.22 10:51

박성웅, 특급 ‘팬 서비스’가 온다 '팬들의 응원과 사랑에 보답'

▲ 박성웅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스타데일리뉴스=윤수정 기자] 박성웅이 팬들의 사랑에 대한 보답으로 특급 ‘팬 서비스’를 준비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브라운관과 스크린에서 종횡무진 활약 중인 박성웅이 특급 팬 서비스를 준비했다. 팬들의 응원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오늘(22일) 네이버 V앱과 오는 26일 깜짝 팬미팅을 통해 감사하는 마음을 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박성웅은 지난주 종영한 SBS 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에서 불량 변호사 ‘박동호’역을 맡아, 각성 후 권력에 맞서 정의를 실현하기까지 극의 흐름을 좌지우지하며 존재감을 발산했다. 또한, 여전히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는 영화 '검사외전'에서는 스타 검사를 꿈꾸는 '양민우'역으로, 매사에 철두철미해 보이지만 사기꾼의 말 한마디에 무너지는 허당 면모로 예상치 못한 웃음을 선사해 반전매력으로 화제가 된바 있다.

이에,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시청자와 관객들의 뜨거운 인기를 한 몸에 받은 박성웅이 그 사랑과 응원에 감사함을 표현하고자 바쁜 일정을 쪼개어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는 후문.

먼저, 드라마 종영 후 각 매체들과의 인터뷰를 갖는 동안 오늘(22일) 오후 6시 네이버 V앱을 통해 팬들과 만난다. '오빠가 20개 질문에 답해주마'라는 코너로 실시간 Q&A를 갖고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 이어, 오는 26일 오후 서울시내 모처에서 프리허그를 포함한 팬미팅 행사를 계획하고 있어, 어느 때보다 바쁜 행보 속에서도 팬들의 마음을 살피며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는 훈훈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성웅은 오는 4월 개봉예정인 영화 '해어화'에서 ‘경무국장’역을 맡아 또 한번 새로운 모습으로 관객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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