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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16.02.20 09:58

'1박 2일', 여자친구특집 레드 카펫 선공개.. 불타는 일요일 예고

▲ '1박 2일' 스틸컷 ⓒKBS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일요일 저녁을 뜨겁게 불타오르게 만들 ‘1박 2일’ 제1회 여자친구 댄스 자랑이 개최된다.

'1박 2일' 멤버들과 박나래-장도연-이국주가 드레스코드를 ‘레드’로 맞추고 보기만 해도 웃음이 절로 나오는 개성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는 레드 카펫 모습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오는 21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는 특급 게스트 박나래-장도연-이국주와 함께 춘천 남이섬으로 떠나는 여자 친구 특집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지난 주 멤버들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대세 여자친구들인 박나래-장도연-이국주와 춘천의 남이섬으로 여행을 떠났고, 복불복 대결을 통해 조금씩 서로에 대해 알아가며 여행의 즐거움을 만끽했다. 이어 이번 주에는 ‘제1회 여자친구 댄스 자랑’으로 일요일을 뜨겁게 불태울 것을 예고해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복불복 장소로 제일 먼저 도착한 커플은 깨알 브로맨스로 보는 이들을 폭소케 만들었던 얍&차 커플. 차태현은 차에서 내리자마자 왠지 모르게 익숙한 레드 카펫 풍경에 웃음을 터트렸고, 김준호도 “재방송도 아니고 똑같은걸~”이라며 웃음을 참지 못 했다.
 
이어 정준영-박나래, 데프콘-장도연, 김종민-이국주 커플이 차례로 입장했고, 이들은 드레스코드인 ‘레드’에 맞춰 센스 있는 빨간 아이템들로 중무장한 채 개성 넘치는 레드 카펫 포즈를 선보이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는 후문이다.
 
과연 어느 때보다 더 후끈 달아올랐던 제1회 여자친구 댄스 자랑의 베스트 퍼포먼스상은 누구에게 돌아갈지 기대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멤버들과 여자친구들의 한층 더 가까워진 모습은 오는 21일 방송되는 ‘1박 2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1박 2일’은 매회 꾸밈 없는 웃음을 선사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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