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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음악
  • 입력 2016.02.19 09:38

에이프릴, 대한민국 연예예술상서 첫 신인상 ‘쾌거’

▲ 에이프릴 트로피 인증사진 (DSP 미디어 제공)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걸그룹 에이프릴이 지난 18일, 경기도 성남시 성남아트센터에서 열린 ‘제22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소속사 DSP미디어가 오늘(19일) 오전 에이프릴의 신인상 수상을 기념하며 멤버들의 애교 가득한 시상식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에이프릴은 지난 해 8월, 순수하고 청정한 이미지로 가요계에 혜성처럼 등장한 신인그룹으로 ‘꿈사탕’, ’무아!(Muah!)’, 스노우맨(Snowman)’ 등을 발표하며 팬덤을 키워나가고 있는 그룹이다. 

에이프릴은 “이렇게 좋은 상을 받게 되어 정말 영광이다. 많은 분들의 도움이 있기에 저희가 성장하고 있음을 잘 알고 있으며 항상 한 분 한 분 감사히 생각하고 있다. 이 마음 잊지 않고 여러분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노력하는 에이프릴이 되겠다”고 신인상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에이프릴은 오는 27일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첫 번째 동화’라는 타이틀로 첫 팬미팅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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