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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뷰티
  • 입력 2016.02.18 16:26

피부 노화 부르는 건조함, 보습에 답이 있다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들쑥날쑥한 날씨로 인한 자극과 건조한 실내외 환경으로 인해 피부 건강에 비상이 걸렸다. 요즘 같은 시기에 피부 보습관리에 소홀할 경우 피부 당김현상은 물론 각질과 피부 처짐 및 잔주름이 심해질 수 있어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

동안 외모를 위해서는 피부 보습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하는데, 피부관리만 잘해도 10년은 젊어 보일 수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피부 보습의 중요성은 누구나 잘 알고 있지만 막상 어떤 방법으로 어떻게 실천해야 하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한 피부 보습 노하우를 알아보자.

 

◆ 과도한 각질제거는 금물 = 피부가 건조해지면 각질이 심해지고 얼굴 전체가 푸석해 질 수 있다. 각질이 심해진다고 필링 및 스크럽 제품을 과도하게 사용할 경우 오히려 피부 보습력이 떨어지고, 피부가 민감해져서 피부 건조증 및 홍조가 발생할 수 있다. 각질제거는 주 1회 이하가 적당하며, 스크럽은 알갱이가 곱거나 없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 수분 손실 차단을 위해 자외선 차단에 신경 써야 = 자외선으로 인한 수분 손실 및 노화 현상을 막기 위해서는 꼼꼼한 자외선 차단이 필수이다. 겨울철은 다른 계절에 비해 자외선이 적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눈에 자외선이 반사돼 피부에 침투되기 때문에 겨울이라고 방심하지 않아야 한다.

◆ 피부 속 건조함이 심하다면 물광주사 시술로 = 전문적인 시술을 통해서도 피부 보습 케어가 가능하다. 대표적인 시술로 물광주사는 히알루론산을 피부 진피층에 주입해 수분을 직접적으로 공급하는 시술이다.

보습은 물론 피부 탄력과 잔주름 개선 및 미백 효과가 있는 피부 재생술이지만, 주사를 이용하기 때문에 시술 후 피부 붉음증이나 붓기가 있을 수 있어 학생이나 직장인이 시술 받기에 부담이 있었다.

이러한 물광주사의 단점을 개선하여 나온 것이 바로 바르는 무통 물광주사이다. 바르는 무통 물광주사는 이름 그대로 물광 성분을 피부에 직접 도포하는 시술로 피부에 직접 발라 침투시키기 때문에 시술 후 특별한 회복기간 및 통증 없이 피부 재생 및 보습 효과를 느낄 수 있다.

바르는 무통 물광주사를 시술 받을 수 있는 목동 샤인클리닉 김정산 원장은 "바르는 물광주사는 피부 손상을 최소화하면서 주요 인자를 침투시키기 때문에 피부 재생 및 보습이 뛰어난 시술"이라고 설명하며 "극심한 피부 건조증을 가진 사람이나 피부가 예민해 기존 물광주사를 꺼려했던 환자들도 시술이 가능하지만, 피부에 직접적으로 성분을 침투시키기 때문에 임상 경험이 풍부한 병원에서 시술 받는 것을 권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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