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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방송
  • 입력 2016.02.18 20:28

[HD+] 전도연, '굿와이프'로 11년 만에 안방 컴백

▲ 전도연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전도연이 11년 만에 안방극장에 얼굴을 비춘다.

전도연은 18일 오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차기작으로 드라마 ‘굿 와이프’를 선택했다. 재미있을 것 같아 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전도연 소속사는 "아직 확정 지은 것은 아니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단계다"라고 설명했다.

‘굿 와이프’는 동명의 미국 CBS 인기 드라마의 리메이크 작품으로, 검사인 남편이 정치 스캔들과 부정부패로 구속되자 아내가 생계를 위해 13년 만에 변호사로 복귀하는 이야기를 그린 법정 수사극이다. 

한편 전도연은 영화 '남과 여'에서 공유와 로맨스 호흡을 맞췄다. '남과 여'는 핀란드에서 우연히 만난 남자와 여자가 사랑에 빠지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로, 오는 25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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