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음악
  • 입력 2016.02.18 14:01

[HD+] 블루미 연지 "여자 신화 되는게 목표.. 최장수 걸그룹 될 것"

▲ 블루미 연지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신인 걸그룹 블루미가 가수로서의 목표에 대해 밝혔다.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4인조 신인 걸그룹 블루미(건영, 연지, 서연, 지윤)의 데뷔 쇼케이스 ‘Blomming Day'가 열렸다.

블루미의 첫 앨범 'Blooming Day'는 ‘꽃이 만발한, 청춘의, 젊음의 미와 활력이 넘치는‘이라는 뜻으로 대중들에게 언제나 활력이 넘치는 그룹이 되고 싶다는 바람이 담겨 있다. 데뷔앨범은 ‘너 때문이야’, ‘흥! 칫! 뿡!’ 2곡으로 이뤄져 있다. 

이날 "가수로서의 목표가 있느냐"라는 질문에, 블루미 연지는 "우리 롤모델이 신화다"라며 "신화 선배님들이 데뷔 후 오랜 시간이 지났음에도 활발히 활동을 하고 계시지 않느냐. 블루미도 신화 선배님들처럼 최장수 걸그룹이 되는 것이 목표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이에 MC 김승현은 "내가 개인적으로 신화와 친한데, 신화에게 꼭 전해 주겠다"라고 말하며 장내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이날 블루미는 데뷔곡 ‘너 때문이야’, ‘흥! 칫! 뿡!’을 열창하며 상큼한 매력을 뽐냈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