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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음악
  • 입력 2016.02.18 13:55

[HD+] 걸그룹 블루미 "거대 기획사 아니지만 괜찮아.. 헤어나가겠다"

▲ 블루미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신인 걸그룹 블루미가 중소기획사에서 데뷔하는 소감을 전했다.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4인조 신인 걸그룹 블루미(건영, 연지, 서연, 지윤)의 데뷔 쇼케이스 ‘Blomming Day'가 열렸다.

블루미의 첫 앨범 'Blooming Day'는 ‘꽃이 만발한, 청춘의, 젊음의 미와 활력이 넘치는‘이라는 뜻으로 대중들에게 언제나 활력이 넘치는 그룹이 되고 싶다는 바람이 담겨 있다. 데뷔앨범은 ‘너 때문이야’, ‘흥! 칫! 뿡!’ 2곡으로 이뤄져 있다. 

이날 "거대 기획사에서 데뷔하는 것이 아니라서 불리할 수 도 있을 것 같다. 데뷔 소감이 어떤가"라는 질문에, 블루미 리더 건영은 "어떤 기획사에 데뷔하든, 저희에겐 상관이 없다. 어려운 게 있다면 저희가 열심히 헤쳐나가도록 하겠다"라고 자신있게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블루미는 데뷔곡 ‘너 때문이야’, ‘흥! 칫! 뿡!’을 열창하며 상큼한 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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