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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음악
  • 입력 2016.02.18 10:20

JYP 공채 12기 오디션, 파이널 라운드 임박.. 미쓰에이·트와이스 이을 스타는?

최종 선발된 상위 3인, 부상과 함께 JYP 연습생 기회 제공

▲ JYP 오디션 지원자들 (JYP 제공)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JYP 공채 12기 오디션의 지역 예선이 지난 에서 진행된 서울 지역 예선을 마지막으로 성황리에 종료됐다.

지난 1월 9일, 10일 광주, 대전을 시작으로 대구, 부산, 서울 등 약 1개월에 걸쳐 JYP 공채 12기 오디션 지역 예선이 벌어졌다.

모든 지역 예선 일정을 마무리한 JYP 공채 12기 오디션은 오는 2월 27일 토요일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genie와 함께하는 JYP 공채 12기 오디션’ 파이널 라운드 무대를 개최한다.

이번 파이널 라운드 무대에 오르는 지원자들은 약 한 달 간 JYP만의 트레이닝 시스템을 통해 각자의 색깔이 가장 잘 드러낼 수 있는 무대 준비에 한창이다. 과연 이번 오디션에서 최종 상위 3인에 이름을 올릴 참가자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최종 선발된 상위 3인은 부상과 함께 JYP 연습생의 기회가 제공된다. 더불어 지니 스타상 수상자는 지니 전속 모델 활동과 함께 JYP 연습생 기회도 제공된다. 또 한국연예사관학교상 수상자는 한국연예사관학교 장학금이 수여된다.

JYP공채 12기 오디션 지역 예선을 통과한 26명의 예비스타의 모습은 genie에서 제공하는 ‘지니 스타 상’ 투표페이지(http://genie.co.kr/13w2h6)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JYP 공채 오디션 출신의 선발된 스타들은 2PM 장우영, 피프틴앤드(15&) 백예린을 비롯해 갓세븐(GOT7) 제이비(JB)와 주니어(Jr), 트와이스(TWICE) 정연과 나연 등이 있다.

한편, JYP엔터테인먼트는 “이번 JYP공채 12기 오디션을 통해 지역 예선에서 선발된 26명의 후보자들은 현재 서울시 소재의 한국연예사관실용전문학교에서 파이널 라운드 준비에 한창”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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