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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차단설에 네티즌 '발끈'…이통사 "사실 무근"
"트래픽 영향은 있지만 차단은 와전된 얘기"
2011년 03월 30일 (수) 19:3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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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미 기자 news@stardailynews.co.kr

   
▲ 스마트폰 사용자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는 무료 메신저 카카오톡이 이동통신사들의 규제대상에 올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카카오톡 차단설'까지 불거져 나왔다.

스마트폰 사용자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는 무료 메신저 카카오톡이 이동통신사들의 규제대상에 올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카카오톡 차단설'까지 불거져 나왔다.

이에 스마트폰 사용자들은 즉각 반발했고, 이동통신사들은 사실이 아니라며 부인하고 있다. 카카오톡 등이 망에 영향을 줄 수 있지만 제한이나 차단 소식은 와전된 것이라는 입장이다.

최근 각 이통사들은 카카오톡 등의 메신저 가입자가 급증함으로 인해 데이터망에 영향을 줄 수 있는지 분석하고 있는 상태고, 이런 검토 역시 카카오톡 등에 대한 제한이나 차단을 전제로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

현재 카카오톡의 가입자 수는 1000만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카카오톡의 사용이 늘어나면서 이에 따른 데이터 통신량이 늘어 이통사들의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었다.

특히 스마트폰 가입자가 늘면서 데이터 트래픽이 폭증하는 와중에 카카오톡 이용이 늘면서 데이터 트래픽이 더욱 가중되고 있고, 카카오톡을 문자메시지 대용으로 이용해 이통사 입장에서는 카카오톡이 눈에 가시 같은 존재가 될 수밖에 없다는 지적이다.

이에 따라 이통사들이 카카오톡 등에 대한 사용 및 접속 제한이나 망 사용 대가에 대한 과금 등을 검토하고 있다는 루머가 퍼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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