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음악
  • 입력 2016.02.17 22:13

'가온차트' 엑소, 1·2분기 최고앨범상 수상.. 4관왕 '기염'

▲ 엑소 ⓒKBS joy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엑소가 1, 2분기 최고앨범상을 수상하며 4관왕에 등극했다.

17일 오후 7시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15 가온차트 K팝 어워드’가 개최됐다. 슈퍼주니어 이특과 걸스데이 유라가 MC를 맡았다.

‘2016 가온차트 K-POP 어워드’ 는 올해의 가수, 올해의 신인상, 올해의 작곡가상, 올해의 작사가상, 팬투표 인기상 등 뮤지션에 대한 시상과 작사가, 작곡가, 안무가, 스타일리스트 등 K-POP 발전에 공헌한 인물에 대한 시상 외에 뉴미디어 플랫폼상, 올해의 실연자상 등 총 17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이날 찬열은 "2016년의 시작이 굉장히 좋은 것 같다. 이번 해 내내 엑소가 더 잘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요즘 정말 내가 행복한 사람이라고 느낀다. 저희가 느끼는 행복을 여러분들께 몇 배로 전달해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같은 소속사 빅뱅, 레드벨벳에게도 감사하다. 무엇보다 엑소엘에게 고맙다"라고 전했다.

또 카이는 "항상 엑소는 겸손하겠다. 감사하다"라며 소감을 마무리했다.

‘2016 가온차트 K팝 어워드’에는 싸이, 슈퍼주니어, 빅뱅, 소녀시대 태연, 엑소 블락비 지코, 방탄소년단, 빅스, 위너 송민호, 미쓰에이, AOA, 레드벨벳, 백아연, 여자친구, 세븐틴, 소찬휘, 매드클라운, 자이언티, 혁오 그리고 ‘백세 인생’으로 스타덤에 오른 이애란이 참석했다. 

‘2016 가온차트 K-POP 어워드’는 KBS Drama, KBS Joy, KBS W가 중계하며, 음악포털 멜론과 멜론 아지톡에서도 생중계된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