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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방송
  • 입력 2016.02.17 14:46

'라디오스타' 강하늘, 이렇게 착한 남자 또 없다 ‘관심집중’

▲ '라디오스타' 방송스틸 ⓒMBC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강하늘이 ‘라디오스타’에서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여주며, 거부할 수 없는 매력으로 스튜디오의 모든 이들을 매료시켜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오늘(17일) 방송되는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조희진/ 연출 황교진)에서는 각자 다양한 걱정거리를 지닌 네 사람 강하늘-김신영-김동현-한재영이 출연하는 ‘걱정 말아요 그대’ 특집이 펼쳐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국진은 “무병장수가 꿈이라는 90년생 애늙은이”라며 강하늘을 소개했고, 이어 스튜디오에 들어선 강하늘은 토크쇼 첫 출연인 만큼 긴장을 한 듯 보였다. 하지만 이후 그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특히 강하늘은 내재돼 있던 끼를 아낌없이 보여주며 스튜디오를 후끈 달궜다. “악기를 좀 하신다고”라는 김구라의 말에 그는 기타를 연주하며 노래를 부른데 이어 우쿨렐레와 카쥬를 함께 연주했고, 이에 4MC는 “이건 강하늘쇼야~”라며 그의 팬이 됐음을 밝혔다는 후문이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에는 클럽댄스를 추는 강하늘의 모습이 담겨있다. 과거 두 달에 한번 꼴로 클럽에 다녔다는 그는 4MC의 클럽댄스 요청에 “제가 하는 행위는 춤이 아니에요”라더니 자리에서 일어났다. 이어 강하늘은 귀엽게 웃음지으며 춤을 추는가 하면, 테이블에 걸터앉았다는 후문이 들려와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날 녹화에서는 강하늘의 선한 마음이 보여지는 미담들이 속속들이 밝혀져 관심을 집중시켰다. 그가 평소 주변 사람들을 세심하게 챙겨왔던 이야기들이 공개된 것.

강하늘의 숨길 수 없는 끼와 착한 성품이 드러나는 미담들은 오늘(17일) 수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걱정 말아요 그대 특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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