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음악
  • 입력 2016.02.17 13:57

[HD+] 아스트로, 첫 미니 앨범 ‘Spring Up’ 초호화 스태프 참여

▲ 아스트로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신인 보이그룹 아스트로(ASTRO)가 데뷔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그 뒤에 가요계 ‘드림팀’ 스태프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아스트로(ASTRO)의 첫 번째 미니 앨범 ‘Spring Up’에 프로듀서를 비롯해 뮤직비디오, 스타일링 등에도 국내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스태프가 참여하며 데뷔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먼저, 이기용배가 이번 미니 앨범의 전체 프로듀싱을 맡았다. 이기용배는 에일리 ‘Heaven’, 여자친구의 ‘오늘부터 우리는’, 오렌지 캬라멜의 ‘까탈레나’ 등 히트곡을 만든 장본인. 이기용배가 작사, 작곡한 타이틀곡 ‘숨바꼭질’은 통통 튀는 가사와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후렴구가 적절히 조화를 이루며 음악적 완성도와 대중성을 확보했다. 
 
이어, 뮤직비디오는 브라운아이드걸스, 아이유, 인피니트 등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황수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아스트로만의 스타일리쉬한 감각이 인상적인 뮤직비디오를 만들어냈다. 
 
이와 함께, iKON, f(x), AOMG 등 유명 아티스트를 담당했던 이성식 스타일리스트가 스타일링을 맡아 힘을 보탰다.
 
특히 지난달 28일 데뷔 쇼케이스 오픈 1분 만에 신청 가능 1,000석을 넘어선 1,500명이 몰리는 전량 매진 상황을 만들어내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다시 한번 실감하게 했다. 또한, 아스트로는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데뷔 전 2016년 청소년 홍보대사에 임명되기도 했다. 
 
아스트로는 차은우, 문빈, MJ, 진진, 라키, 윤산하로 구성된 판타지오뮤직의 6인조 보이그룹이다. 오는 23일 첫 번째 미니 앨범을 발매함과 동시에 팬들과 함께 데뷔 쇼케이스를 갖고, 이후 본격적인 방송활동을 시작하며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