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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방송
  • 입력 2016.02.17 09:47

량현량하, “올해 서른이다.. 13살에 데뷔해" (슈가맨)

▲ 량현량하 ⓒJTBC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량현량하가 올해 서른이 됐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어제(16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는 쌍둥이 가수 량현량하가 등장해 과거의 히트곡들을 선보였다. 

‘학교를 안갔어’를 부르며 등장한 량현량하는 “13살에 데뷔했는데, 올해 벌써 30세가 됐다”라고 답해 어린 아이의 그들을 기억하고 있던 관객들과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량하는 "우리가 가수 중 나이가 제일 어렸는데도 불구하고 선배인 경우가 많아서, 동료 가수 분들이 어려워 했다. 애매한 사이였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량현량하는 2000년 '학교를 안 갔어'로 데뷔함과 동시에 큰 인기를 끌었던 쌍둥이 댄스 듀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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