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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윤수정 기자
  • 방송
  • 입력 2016.02.16 11:38

'헌집새집' 김구라 아들 동현, 실제 시공마친 방 보며 제작진에 감사인사

▲ 동현 ⓒJTBC

[스타데일리뉴스=윤수정 기자] 김구라의 아들 동현(MC그리)이 180도 확 달라진 자신의 실제 방을 공개했다.

앞서 김동현은 JTBC ‘헌집 줄게 새집 다오’(‘헌집새집’) 9회에 출연해 ‘공부와 음악작업에 집중할 수 있는 방‘을 의뢰했다. 사방팔방으로 흐트러져 정리가 필요했던 방이 녹화 당시 전문가들의 손길을 타고 깔끔해져 눈길을 끌었다. 이후 제작진은 녹화 당시 보여줬던 인테리어를 그대로 실제 김동현의 방에 시공해 의뢰인의 만족도를 높였다. 

▲ 헌집새집 ⓒJTBC

이어 김동현은 완벽히 인테리어 작업을 마치고 확 바뀐 자신의 방을 본 후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헌집새집’ 제작진에게 먼저 ‘인증샷’과 함께 인삿말을 전했다. 

제작진이 공개한 문자에서 김동현은 ‘바뀐 방이 맘에 들어 나가기 싫을 정도’라며 ‘아빠도 보자마자 정말 좋아하셨다’라고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 헌집새집 ⓒJTBC

함께 보내온 ‘인증샷’을 보면 녹화 당시 스튜디오에서 보여준 인테리어가 그대로 실제 김동현의 방으로 옮겨진 사실을 알 수 있다. 이전의 어수선했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을만큼 깔끔하게 정리돼 시선을 집중시킨다.  

한편, 고등학교 3학년 김동현의 방이 공개된 ‘헌집새집’ 9회는 집중력을 높여주는 자녀 방 인테리어로 시청자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2.9%(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광고제외 기준)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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