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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방송
  • 입력 2016.02.16 07:31

김일중, "프리 선언 후, 출연금지 조항 생겨” 눈길

▲ '풍문쇼' 캡쳐 ⓒ채널A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김일중이 자신의 프리랜서 선언 이후 S본부의 프리선언 아나운서 방송 출연 금지 조항이 만들어졌다고 털어놨다. 

15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방송인 홍석천, 아나운서 김일중, 애널리스트 이희진, 채널A 앵커 이언경 등이 패널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MC 홍진영은 “프리 선언을 하면 퇴사한 방송사에 출연하지 못하나”라고 물었고, 이에 전 SBS 아나운서 김일중은 “내가 프리 선언을 한 이후 SBS 규정이 생겼다”라며 “내가 나온 뒤, 퇴사한 아나운서는 3년간 SBS 프로그램에 출연할 수 없는 것으로 규정이 변경됐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공형진, 홍진영이 진행하는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는 현직 연예부 기자와 함께 셀러브리티의 궁금한 일상을 파헤치는 신개념 셀럽 밀착 토크쇼로 매주 월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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