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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윤수정 기자
  • 방송
  • 입력 2016.02.15 10:16

2016년 슈퍼탤런트 오브 더 월드, 오는 5월 13일 결선 개최

▲ 슈퍼탤런트 오브 더 월드 (출처 : fb.com/groups/misssupertalent )

[스타데일리뉴스=윤수정 기자] ‘싱가포르의 넥스트 알리바바’ 유주그룹(YUUZOO, SGX상장사:AFC)은 지난 12일 한국지사를 통하여 ‘2016 슈퍼탤런트오브더월드(SUPERTALENT OF THE WORLD 2016, 이하 ‘2016 슈탤’)을 4월 27일부터 17일간 대한민국에서 개최한다’고 알렸다.

풋볼의 월드컵 컨셉의 이 쇼케이스는 전 세계 164국가에서 최종 선발된 38 국가의 38명의 슈퍼모델, 영화배우, 미녀 팝아티스트들이 참가하며, ‘슈퍼스타 K’와 ‘도전 슈퍼모델’ 같은 리얼리티와 패션, 뷰티, 예능, 액션 컨텐츠를 컨버전스한 새로운 형태의 텔레비전 포멧을 제작하여 슈탤운영사인 유주그룹, 더 타임즈 오브 인디아, 중국 상하이미디어그룹, 홍콩 패션원 미주 유니비전 등 전 세계 주요 방송국에 텔레비전 및 웹 드라마 방식으로 송출한다고 전했다. 

그 동안 이 대회의 역대 입상자들은 로레알파리 등의 화장품 모델이나 맥심(Maxim), FHM, 엘르(Elle), 보그(Vogue) 등의 커버모델, 깐느(Cannes), 베니스(Venice) 영화제 등의 모델이나 배우로 활동을 하여왔으나, 올해 부터는 케이팝 스타일의 인터네셔널 걸그룹 일명 “슈탤돌스”를 데뷔한다고 알려왔다. 에스엠엔터테인먼트의 NCT와 유사한 개방성 팝그룹 ‘슈탤돌스(www.sutaldolls.com)’는 미주, 유럽 등 선진국가 위주 멤버 구성, 월등한 미모와 신장의 케이팝 스타일 ‘푸쉬켓돌스’로 향후 업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 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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