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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방송
  • 입력 2016.02.08 22:29

공승연·정연, 귀신의 집서 "사진 찍을까요?" (우리는 형제입니다)

▲ 공승연, 공정연 자매 캡쳐 ⓒKBS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우리는 형제' 공승연(본명 유승연), 유정연 자매가 '귀신의 집' 체험을 즐겼다.

8일 방송된 KBS2 ‘우리는 형제입니다’에서는 배우 공승연과 그룹 트와이스 멤버 정연은 전주 곳곳을 돌아다니며 셀카를 촬영, 추억을 간직했다. 

동생 정연이 언니 공승연과 한복으로 갈아입고 향한 곳은 귀신의 집. 두 사람은 귀신의 집에서 겁에 질려 소리쳤다. 정연은 귀신을 향해 "우리 언니 무서워하니 빨리 가라"라고 외쳐 웃음을 안겼다.

이어 공승연과 정연은 귀신역할을 한 스태프들에게 함께 사진을 찍자고 제안했고 이들은 유쾌하게 기념촬영을 했다.

한편 '우리는 형제입니다'는 화려하게 대중의 사랑을 받는 연예인과 그들의 역사를 속속들이 꿰고 있는 진짜 형제들의 강제적 동고동락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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