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16.02.08 14:07

'먹스타 총출동' 이국주 vs 예정화, 최초 먹방 대결.. 자존심도 걸고 몸매도 걸었다?

▲ 먹스타 총출동 ⓒSBS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대세 개그우먼 이국주와 명품 몸매 예정화가 치열한 먹방 대결을 펼쳐 화제다.

좀 먹어봤다는 먹스타들이 모인 SBS '먹스타 총출동'에서 각 팀의 팀장을 맡은 이국주(대식가팀)와 예정화(미녀식객팀)는 서로를 라이벌로 꼽으며 초반부터 팽팽한 긴장감을 형성했다. 

이어 이국주는 대세 걸그룹 EXID, 나인뮤지스, 오마이걸 등이 속한 예정화 팀에 당당히 댄스 도전장을 던져 기선제압을 시도했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강민경, 홍윤화 등이 소속된 이국주 팀에 체급으로 밀릴 것 같던 예정화 팀은 먹방에서 감춰두었던 놀라운 식성을 발휘해 한치 앞도 예상 못할 접전을 벌였다고.

매 라운드마다 엎치락뒤치락하던 이국주팀vs예정화팀의 불꽃 튀는 대결에 녹화장 분위기는 시종일관 후끈했다는 후문. 마지막까지 예측불가였던 그녀들의 승부 결과는 오는 8일 설날 저녁 5시 50분 SBS '먹스타 총출동'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