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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조용태 기자
  • 뷰티
  • 입력 2011.03.30 13:13

뮈샤, '청와대 사랑채 입성'

명품 예물 브랜드 ㈜뮈샤가 청와대에 입성했다. 청와대를 방문하는 수 천만명의 내, 외국인들이 대한민국의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전시관인 <사랑채>에 뮈샤 주얼리가 한글을 모티브로 한 ‘동양의 혼’을 비롯한 한국을 대표할 만한 다양한 한글 주얼리를 전시, 판매하고 있는 것. 특히 <사랑채>는 월 평균 7만 여명이 방문하고 있으며, 그 중 80%이상을 외국인 관람객이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서울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다양한 한글 주얼리 가운데 내, 외국인들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은 주얼리는 ‘동양의 혼’. 한글 날을 앞두고 특별 제작한 주얼리로 금으로 제작한 훈민정음 디자인에 우아한 느낌을 주는 구슬이 가미된 작품으로 마치 신라시대 선덕여왕의 고귀함과 품위를 느낄 수 있다. 그밖에 한글을 모티브로 한 반지, 목걸이, 귀걸이 등의 주얼리와 티아라 등 다양한 뮈샤의 주얼리들이 전시되었고 한국의 멋과 상징물을 그대로 담아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뮈샤의 김정주 주얼리 디자이너는 “청와대 <사랑채>는 외국인들의 방문이 많은 명소인 만큼 한국의 아름다움과 전통미를 알리는 좋은 기회로 생각된다.”라며 “더욱 더 다양한 한글 주얼리를 선보임으로써 한국의 미를 널리 알리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한다.
 
한편, 뮈샤의 주얼리는 3월 25일부터 청와대 <사랑채-The Bang>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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