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방송
  • 입력 2016.02.05 11:39

'마녀를 부탁해' 이국주 "민경훈 출연한다면 빌딩 줄 것"

▲ 이국주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이국주가 민경훈을 게스트로 초대하고 싶다고 밝혔다. 

5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 빌딩 디지털 공연장에서 JTBC 모바일 예능 ‘마녀를 부탁해’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마녀를 부탁해’ 제작발표회에는 송은이, 김숙, 안영미, 이국주, 박나래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이국주는 "누구를 게스트로 초대하고 싶나"라는 질문에 "민경훈씨 부르고 싶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국주는 "민경훈 씨가 출연한다면, 내가 빌딩을 하나 해 줄 것이다. 오기만 해 달라"라며 "제가 마른 남자 분들을 좋아한다"라고 전했다. 

‘마녀를 부탁해’는 JTBC가 최초로 선보이는 모바일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력과 화려한 입담을 겸비한 여자 개그우먼 5인방(송은이, 김숙, 안영미, 이국주, 박나래)이 2040 여성을 위해 여심, 팬심, 사심을 담아 방송에서는 다루지 못할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어보는 ‘남자 요리 토크쇼’를 펼친다. 

‘마녀를 부탁해’는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오전 11시 JTBC 홈페이지와 SK 브로드밴드 모바일 동영상 앱 oksusu로 업로드된다. 오는 2월 16일 첫 방송.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