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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16.02.03 19:35

[HD] 배지현 아나운서, 제2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서 시투한다

▲ 배지현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MBC스포츠플러스 ‘야구 여신’ 배지현 아나운서가 제2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이하 연예인 농구대잔치)에서 시투를 선보인다.

배지현은 4일 오후 7시에 열리는 연예인 농구대잔치 6라운드 두 번째 경기인 훕스타즈와 신영이엔씨 경기에 앞서 자유투 시투자로 나서는 것.

슈퍼모델 출신의 배지현 아나운서는 현재 MBC 스포츠 플러스 아나운서로 활동 중이다. 배지현은 173cm의 큰 키와  빼어난 외모에 야구지식까지 겸비한 ‘야구여신’으로 한스타 여자 연예인 여자야구단에 속해 있다. 또 배지현아나운서는 지난 24일 경기도 동두천 국제컬링장에서 열린 ‘제1회 한스타 연예인 컬링대회’에 MBC 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팀 ‘컬링 좀 아나’ 팀으로 참가해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한편 배지현 아나운서가 시투자로 나서는 4일 오후 7시 경기에는 배우 김승현, 가수 주석, 노민혁 등이 속해있는 훕스타즈(B조 3위: 1승, 승점 3)와 배우 김지훈, 정해인, 이용우 아나운서 김태욱 등이 속해있는 신영이엔씨(B조 4위: 2패, 승점2)의 대결이 펼쳐진다.

이에 앞서 오후 5시에는 유일한 여성 초청팀인 우먼 프레스(A조 5위: 1패, 승점1)와 마음이(A조 3위: 1승1패, 승점4) 팀이 오후 5시부터 경기를 한다. 우먼 프레스는 전 국가대표 천은숙을 중심으로 일본 대학 선수 출신인 김희영, 젊은 피 정민주, 장혜영, 농구 강사 강덕이, 김정미, ‘얼짱’ 이티파니, 양유진-효진 등을 앞세워 첫 승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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