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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음악
  • 입력 2016.02.03 19:35

포미닛, 신곡 ‘싫어’ 아시아 6개 국가 아이튠즈 '톱10' 등극

▲ 포미닛 'Act. 7' 자켓 이미지 ⓒ큐브 엔터테인먼트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그룹 포미닛의 신곡 ‘싫어(Hate)’가 해외 시장을 중심으로 뜨거운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일, 전 세계 아이튠즈를 통해 서비스가 시작된 포미닛의 미니 7집 타이틀 곡 '싫어(Hate)'가 공개 하루 만에 아시아 6개 국가 ‘톱 송(TOP SONG)’ 차트 톱10에 진입했다.

포미닛은 아이튠즈 말레이시아 3위를 시작으로 홍콩 4위, 태국 우크라이나 5위, 싱가포르 9위, 대만 10위까지 최상위권 성적에 속속 진입하며 아델, 리한나 등 세계 유명 아티스트들과 이름을 나란히 올렸다. 또한 홍콩, 싱가포르, 대만에서는 포미닛의 미니 7집음반 ‘액트세븐(Act.7)’이 ‘톱 앨범(TOP ALBUM)’ 차트에 등장, 해외 팬들을 중심으로 쏟아지는 글로벌한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포미닛의 화려한 제 7막을 열어줄 미니 7집음반 ‘액트 세븐’ 타이틀 곡 ‘싫어(Hate)’는 덥스텝의 창시자로 불리는 미국 유명 DJ 스크릴렉스와 국내 작곡가 서재우, 손영진이 공동 작곡한 EDM 힙합장르 댄스 곡. 이별을 직감한 한 여자의 처절한 마음을 직설적으로 옮긴 가사가 모든 여성들의 마음을 대변할 이 곡은 변화무쌍한 변주,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포미닛 만이 표현할 수 있는 강력한 카리스마를 선사한다.

한편 포미닛은 오늘(3일) 밤 7시 방송되는 MBC뮤직 음악프로그램 ‘쇼 챔피언’을 통해 타이틀 곡 ‘싫어’의 첫 방송 퍼포먼스 무대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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