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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뷰티
  • 입력 2016.02.03 11:59

[HD+] 전혜빈, 화장품 광고로 해외시장 진출 '깨끗한 마스크로 대륙 주목'

▲ 전혜빈 ⓒ에스디생명공학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배우 전혜빈이 에스디생명공학(대표 박설웅)의 새로운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SOL:RX(솔렉스)의 중국 광고 모델로 낙점됐다.

세련된 마스크와 깨끗한 피부로 뷰티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전혜빈이 중국 화장품 브랜드 SOL:RX의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그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뷰티 노하우를 공개하는가 하면, 현재 뷰티 프로그램 메인 MC로 활약하며 여성들의 워너비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다.

SOL:RX는 피부 재생, 주름의 즉각적 효과를 촉구하며, 피부과 전문의들의 연구로 이뤄진 화장품 브랜드이다. 각종 코스메슈티컬 화장품을 중국과 홍콩, 대만 등 아시아 지역에서 성공적으로 론칭시킨 ㈜에스디생명공학 신규 브랜드로 업계의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 전혜빈 ⓒ에스디생명공학

에스디생명공학의 대표적인 브랜드 ‘SNP화장품’은 지난 2015년 매출이 전년도 대비약 800%가량 성장하는 쾌거를 이룬 바 있다. 이에 2016년부터는 더욱 적극적인 마케팅을 위해 신규 브랜드 SOL:RX 론칭과 함께 중국 모델로 전혜빈을 기용했다.

전혜빈은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과 물광 피부로 뷰티 브랜드뿐 아니라 헬스, 전자, 코스메틱 등 각종 브랜드에서 인기 가도를 달리고 있다. 뿐만 아니라 그는 스포츠웨어 브랜드에서 3년 연속 모델로 활동, 완판 행진을 이끌며 잇따른 광고계 러브콜을 받고 있다.

SOL:RX를 중심으로 중국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조정현 동사장 측은 “전혜빈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가 SOL:RX가 추구하는 깨끗한 스킨케어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한국과 중국의 동시 마케팅에서, 국내외적으로 SOL:RX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어필할 수 있는 여배우로 전혜빈이 잘 부합된다고 판단해 새 모델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한편 전혜빈은 뷰티 예능프로그램 ‘뷰티스테이션 더 쇼’에서 MC로 활약하고 있으며, 영화 ‘인어 전설’, ‘우리 연애의 이력’, ‘키오브라이프’ 등 배우로서의 복귀 역시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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