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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유용선 기자
  • 공연
  • 입력 2012.01.17 16:15

미래숲과 니르바나 필하모닉이 함께하는 음악회 “지구” 열려

 

[스타데일리뉴스=유용선 기자]  사단법인 미래숲과 니르바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함께하는 신년음악회 “지구” 가 2012년 1월 25일(수)저녁 8시서울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음악이라는 친숙한 소재를 통해 지금까지 우리가 환경에 대해 무심코 저질러 왔던 행동에 대해 돌이켜 보고, 지구가 처한 현실과 앞으로 우리의 후손에게 물려줄 자연 유산을 위해 취할 수 있는 행동이 무엇인지 고민을 해볼 수 있는 환경 음악회이다. 공연을 통한 수익금은 전액 미래숲의 “사막에 10억 그루 나무 심기(Billion Trees In Desert)”운동에 전액 기부된다.

본 공연에서는 미래숲의 지구살리기 실천(대중교통이용, 머그컵사용 등)인증 사진을 미래숲 홈페이지에 올리면, 확인 후 현장에서 50%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한다. 이는 지구환경을 위한 행동 자체가 본인에게도 큰 도움이 되게 하는 의미가 있다.

미래숲과 니르바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함께하는 신년음악회 “지구”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미래숲 홈페이지와 니르바나오케스트라 네이버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12월 중순부터 예술의전당 SAC를 통해 티켓 판매가 시작된다.

국가유공자 및 장애인을 포함한 4인 가족, 초∙중∙고등학생, 니르바나 후원회원, 예술의 전당 블루∙골드회원, 10인 이상 단체 관람객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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