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나몽원 기자] 도전하는 삶을 사는 저자 안도현이 ‘떠나, 안도현처럼’(별글) 책을 냈다. 전세계 각 나라를 다니며 느낀 단상들을 에세이로 썼다. 저자 안도현은 미국에서 경영학을, 인도에서 컴퓨터를, 한국에 와서는 부동산, 교육학 등을 전문적으로 공부한 재원.

그러나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미국, 홍콩, 중국, 베트남, 태국, 인도, 키르기스스탄 등 자신이 원하는 곳이면 세계 어디든지 갔다. 그런 경험들을 고스란히 책에 담았다. 책 본문엔 30일간 동남아 13개국 돌아보기, 48개 주 횡단이 내게 준 것, 필리핀에서 꼭 필요한 것, 유럽식 영어 발음이면 통한다, 해외에서 사업 발굴하는 법, 등이 자세하게 소개되어 있다.

저자 안씨는 소감을 통해 “나는 언젠가 100개국을 방문할 것이고 도전과 진화를 멈추지 않을 것이다. 도전을 향한 모든 과정을 즐기며 손자들에게 밤새도록 얘기해주는 노년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지금 걸어가는 당신의 모든 발걸음은 행복이고 축복이다. 세상을 향해 떠나고 도전하면서 자신만의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