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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인턴기자
  • 방송
  • 입력 2016.01.26 22:09

'택시' 류준열 "실제 나라면 혜리 안 뺏긴다"

▲ '택시' 오만석, 류준열, 이동휘, 이영자 ⓒtvN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인턴기자] 류준열이 실제 성격에 대해 언급했다.

1월 26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응답하라 1988'의 주역 류준열과 이동휘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류준열은 "실제 준열씨라면 사랑과 우정 중에 무엇을 선택하겠냐"라는 MC 이영자와 오만석의 질문에 "만약 내가 김정환의 상황에 실제로 있었다면, 나는 절대 덕선(혜리)이를 안 뺏겼을 것이다. 무조건 사랑을 쟁취한다"라고 전해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안겼다.

이에 이동휘는 "나는 무조건 우정이다. 친구에게 양보한다"라고 밝혔고, 류준열은 "맞다. 동휘는 그런 스타일이다"라며 실제 성격에 대해 솔직하게 말했다. 

류준열과 이동휘가 출연하는 '택시'는 대한민국 최초로 시작되는 신개념 현장토크쇼로, 택시안에서 펼쳐지는 사회 각분야 각층의 다양한 사람들과의 진솔한 이야기를 화면을 통해 전한다. 화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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