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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인턴기자
  • 방송
  • 입력 2016.01.26 14:01

‘무림학교’ 측 “조기종영 확정 아냐.. 촬영횟수 조정은 사실”

▲ '무림학교' 포스터 ⓒKBS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인턴기자] KBS2 '무림학교'의 촬영 횟수가 조정 될 예정이다.

26일 오후 '무림학교' 측 관계자는 "방송사와 제작사 측이 기존 촬영 횟수를 조정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관계자는 "'무림학교' 후속 드라마 준비를 해야 하기 때문에 조기종영은 확정되지 않았다. 현재 회차 조정을 위해 논의 중이다"고 설명했다.

앞서 '무림학교'는 저조한 시청률, KBS와 제작사 JS 픽처스 간 제작비 갈등으로 인해, 촬영 중단이 됐다는 보도와 조기종영을 할 것이란 예측이 나와 논란을 겪었다.

한편 '무림학교'는 취업과 스펙 쌓기가 아닌 정직, 신의, 생존, 희생, 소통, 관계 등 사회에 나아가 세상에 맞설 수 있는 덕목을 가르치며 특별한 인생 교육을 깨우쳐가는 과정을 그린 청춘 액션 작품이다. 이현우, 서예지, 정유진 등이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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