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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인턴기자
  • 방송
  • 입력 2016.01.26 12:55

태연, 연봉 9억원 이상·최고급 아파트·외제차.. '소녀시대' 내 1위

▲ 태연 ⓒtvN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인턴기자] 소녀시대 태연이 ‘신흥 재벌 스타’로 떠올랐다.

25일 오후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6’에서는 '신(新) 부자의 탄생! 억대 수입 자랑하는 신흥 재벌 스타' 편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태연은 '신흥 재벌 스타' 8위를 차지했다. 

소녀시대는 2014년 기준 1년 동안 국내에서 100억원 이상의 수입을 거둬들였으며, 일본에선 약 120억원의 판매 수익을 내는 등 그룹 활동으로만 22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기획사와의 수익 배분과 개인 활동을 제외하고 멤버 1인당 연봉이 9억원 정도인 것으로 추정된다.

태연은 소녀시대 멤버들 중에서도 단연 수입 1위를 자랑한다. 소녀시대 활동 외에도 라디오, 광고, 드라마 OST, 솔로 앨범 등 활발한 개인 활동으로 다른 멤버들보다 더 큰 수익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태연은 부모님을 위해 고향인 전주에 화장실이 3개인 아파트를 장만했다. 지하 2층, 지상 18층 규모의 10개동으로 이뤄진 대규모 주상복함 T아파트는 현 시세가 8억원 이상으로 전주에서 최고급 아파트로 통한다. 

태연은 또 2012년 공개된 7800만원 상당의 독일 명차 브랜드의 스포츠카뿐만 아니라 이듬해 1억원 이상의 고급 외제차를 타는 모습까지 포착됐다. 

한편 스타의 모든 것을 랭킹으로 소개하는 '명단공개'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40분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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