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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인턴기자
  • 방송
  • 입력 2016.01.26 10:15

‘별이되어빛나리’ 8회 연장 확정.. '시청률 16.7% 고공행진'

▲ '별이 되어 빛나리' 포스터 ⓒKBS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인턴기자] KBS2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의 연장방송이 확정됐다.

25일 KBS 측은 "'별이 되어 빛나리'(극본 유은하 조소영, 연출 권계홍)의 8회 연장이 확정됐다. 이에 따라 2월 26일에 128회 방송분으로 종영된다"고 밝혔다. 이어 “시청자 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결정했다. 스토리를 더욱 탄탄하고 풍성하게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제작진은 드라마 중반부부터 연장 방영을 고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고심 끝 8회 연장을 최종 결정해 '별이 되어 빛나리'는 128부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리게 됐다.

‘별이 되어 빛나리’는 1960년대를 배경으로 아버지의 죽음과 가문의 몰락 후 해방촌으로 흘러 들어온 조봉희(고원희)가 대한민국 최고의 패션 디자이너로 성공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현재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별이 되어 빛나리’는 매주 월~금 오전 9시 KBS 2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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