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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인턴기자
  • 방송
  • 입력 2016.01.25 13:12

김준수 사촌동생 김태하 “오빠 발목 잡을까 두려워”

▲ 김태하 ⓒMnet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인턴기자] ‘프로듀스101’에 출연한 김준수 사촌동생 김태하가 걸그룹 데뷔에 도전하는 심경을 전했다. 

22일 밤 방송된 케이블TV Mnet ‘프로듀스101’에서는 98명의 여자 연습생들 간 서바이벌 오디션이 펼쳐졌다. '프로듀스101'에는 당초 101명의 연습생들이 출연 예정돼 있었으나, 3명이 탈퇴해 98명이 출연하는 것으로 확정됐다. 

이날 씨스타의 소속사 스타쉽 연습생들이 등장해 첫 번째 스타트 무대를 끊었다. 이중 눈에 띄는 것은 김태하였다. 김태하는 JYJ 시아준수의 사촌동생으로 알려져 유명세를 치르고 있다. 

김태하는 이날 “오빠 발목 잡을까봐 무서웠다”라고 고백하며 “실력을 더 키워서, 나중에는 김준수 사촌동생 김태하가 아닌 그냥 김태하였으면 좋겠다”라며 포부를 전했다. 

한편 이날 출연진으로 JYP 서바이벌 연습생 오디션 '식스틴' 출신 소미, 파이브돌스 찬미, 베이비카라 채경, JYJ 김준수 사촌동생 김태하, ‘슈퍼스타K’ 출신 안예슬 등 과거 화제를 모으거나 방송에 출연한 경력이 있는 참가자가 대거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장근석 MC를 맡았으며 댄스 트레이너로는 가희, 배윤정 안무가가 참여한다. 보컬 트레이너로는 제아, 김성은 보컬 트레이너가 출연하며 랩 트레이너로는 치타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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