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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영화
  • 입력 2016.01.25 13:12

[HD+] 라이언 레이놀즈, 데드풀&현아 '커플 화보 인증' 화제

▲ 라이언 레이놀즈 ⓒ이십세기폭스코리아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데드풀'(원제: DEADPOOL, 감독: 팀 밀러)에서 ‘데드풀’ 역을 맡은 라이언 레이놀즈가 ‘데드풀’과 현아가 함께한 화보에 대해 만족을 표하는 메시지를 개인 SNS에 직접 남겨 화제를 모으고 있다.

‘데드풀’ 역을 맡은 라이언 레이놀즈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데드풀’과 현아가 함께한 하이컷 화보를 끌어안고 있는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지난 21일, 대만을 시작으로 '데드풀' 전 세계 투어 중인 라이언 레이놀즈는 우연히 하이컷의 기사를 접하고, 매력적인 ‘데드풀’의 캐릭터가 드러난 특별한 화보에 매우 즐거워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직접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원조 ‘데드풀’ 다운 포즈와 표정으로 화보를 끌어안은 사진을 게재했다. 또한 “이 일이 정말로 일어났어. 이 사랑을 후회하지 않아”라는 멘트와 특히 한국어로 “사랑”을 덧붙여 만족스러움을 전했다. 라이언 레이놀즈의 사진을 본 전 세계 팬들은 놀라움과 호기심을 표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고 있어 '데드풀'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다.

'데드풀'은 정의감 제로, 책임감 제로에 인터스텔라급의 상식과 차원을 파괴하는 엉뚱한 행동, 거침없는 유머 감각은 물론 울버린에서 유래된 힐링팩터 능력과 탁월한 무술 실력까지 갖춘 마블 역사상 가장 매력 터지는 히어로 ‘데드풀’을 주인공으로 한 작품이다.

마블 역사상 가장 독특하고 매력적인 히어로의 등장에 1차 예고편은 공개하자마자 12시간 만에 2천만 뷰를 기록하고, 메인 예고편은 국내에서만 124만 뷰, 실시간 검색어 1위, 가장 만이 본 영화 클립 1위에 오르며 온라인과 SNS를 삽시간에 장악했다. 이러한 반응 덕에 북미 매체인 할리우드 리포터는 '데드풀'이 개봉 첫 주 4,900만 달러의 흥행 수익의 '킹스맨'보다 높은 5,500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거둘 것이라 예상하고 있어 흥행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데드풀'은 피플지 선정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남자’로 뽑힌 라이언 레이놀즈가 주연을 맡았고, 비주얼 이펙트 아티스트 출신인 팀 밀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2월 18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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