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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인턴기자
  • 영화
  • 입력 2016.01.25 11:35

임지연 측 "'대박', 출연 제안받고 검토 중"

▲ 임지연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인턴기자] 배우 임지연이 SBS 새 월화드라마 '대박' 여주인공 출연을 검토 중이다. 

25일 임지연의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 측은 "'대박'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다.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대박'은 조선시대 타짜 대길이 조선을 걸고 영조와 한판 승부를 벌이는 내용으로, 장근석, 여진구 등이 물망에 올랐다. 임지연은 여주인공 담서 역을 제안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임지연의 '대박' 출연이 확정될 경우 영화 '간신'에 이어 두 번째로 도전하는 사극 작품이다. '간신'에서 단희 역으로 호평을 받은 만큼, 그의 '대박' 출연 여부에 관심이 몰리고 있다. 

한편 임지연은 2014년 김대우 감독의 '인간중독'으로 데뷔해 주목을 받았으며, 이후 SBS 드라마 '상류사회', 영화 '간신' 등에서 열연했다. 최근 임지연은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진행자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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