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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인턴기자
  • 영화
  • 입력 2016.01.25 09:57

윤은혜·박시후 멜로 영화 '사랑후애' 3월 개봉 확정

▲ '사랑후애' 포스터 ⓒ마운틴픽쳐스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인턴기자] 배우 박시후와 윤은혜가 출연한 멜로 영화 '사랑후애'가 오는 3월 개봉을 확정했다.

25일 씨타마운틴픽쳐스는 '사랑후애'(감독 어일선, 제작 리옌엔터테인먼트)의 개봉 시기를 오는 3월로 알리며 메인포스터를 공개했다.

'사랑후애'는 감정이 메말라 버린 남자와 첫사랑을 잊지 못하는 여자, 두 남녀의 운명적 만남과 사랑을 그린 감성 멜로. 인스턴트 사랑이 난무하는 시대에 잊고 지냈던 진실된 사랑의 참모습을 밀도 있게 그려낸 영화다. 

박시후와 윤은혜 외에도 첫사랑을 잊지 못하는 은홍(윤은혜 분)의 과거를 기억하고 있는 유일한 인물로 열연한 한주완, 사랑의 감정마저 메말라 버린 성준(박시후 분)의 모친 역으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낸 문희경 등 막강 조연진의 출연 소식도 기대감을 더한다.

한편 박시후는 케이블채널 OCN ‘동네의 영웅’으로 3년 만에 국내 안방극장에 복귀했다. 윤은혜 역시 중국 활동을 마치고 국내에 머물며 복귀 시점을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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