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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인턴기자
  • 방송
  • 입력 2016.01.25 09:43

[HD+] 강태오 "강민경과 4살차.. 촬영 중엔 오빠, 촬영 후엔 동생"

▲ 강태오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인턴기자] 강태오가 MBC 일일드라마 '최고의 연인'에서 호흡을 맞추는 강민경에 대해 언급했다.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가 22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의 한 음식점에서 취재진과 만남을 가졌다. 멤버 유일, 강태오, 서강준, 공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강태오는 "강민경이 4살 연상이다. 처음에 어떻게 다가가서 친해져야 할 지 잘 몰랐는데, 민경 누나가 먼저 다가와주고 살갑게 대해 줘서 친해졌다"고 말했다.

이어 강태오는 "강민경 누나 덕분에 편하게 촬영하고 있다. 극 중에서는 내가 나이가 더 많아서 누나가 오빠라고 부르는데, 촬영이 끝나면 '애기 일루와~'라며 동생 취급을 한다. 강민경과 촬영하는 게 정말 재밌다"라며 웃었다.   

한편 강태오는 현재 MBC 일일드라마 '최고의 연인'에서 최영광 역할을 맡아 열연 중이며, 강민경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최고의 연인'은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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