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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인턴기자
  • 방송
  • 입력 2016.01.25 09:21

[HD+] 서강준 "백인하 캐릭터, 지금까지 없었다.. 대중 적응 필요"

▲ 서강준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인턴기자] 서강준이 이성경에 대해 언급했다.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가 22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의 한 음식점에서 취재진과 만남을 가졌다. 멤버 유일, 강태오, 서강준, 공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서강준은 이성경이 연기하는 백인하 캐릭터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전했다. 

서강준은 "백인하는 지금까지 나온 드라마, 영화에서 찾아볼 수 없는 캐릭터다. 그만큼 정말 매력적이다"라며 "이성경이 백인하를 표현해내기 위해 연구를 많이 했다. 그런데 웹툰에서의 모습을 화면에서 보면, 어느 정도 적용하는 과정을 거친다 해도 당연히 어색해 보일 수 밖에 없다"라고 말했다.

이어 서강준은 "백인하라는 캐릭터가 전무후무하기 때문인 것 같다. 대중들이 어느 정도 적응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나는 누나가 참 잘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서강준은 현재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서 다혈질 상남자지만, 좋아하는 여자 앞에선 한없이 여려지고 따뜻해지는 백인호 역할로 분해 열연 중이다. tvN '치즈인더트랩'은 매주 월, 화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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