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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방송
  • 입력 2016.01.24 16:30

'나 혼자 산다' 레이양, 검소한 생활 습관 눈길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스타 트레이너' 레이양이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검소한 생활 습관을 전했다.

레이양은 지난 1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의 '무지개 라이프'에서 몸에 밴 친환경 생활 습관을 보여줬다.

▲ '나 혼자 산다' 레이양 ⓒMBC

이날 방송에서 레이양은 추운 날씨에도 20분 거리의 헬스장을 걸어서 출퇴근하는 것을 시작으로 비누 조각들을 스타킹에 넣어 끝까지 사용하고, 세수한 물로 걸레를 빨고, 걸레 빤 물은 화장실 변기 청소로
또 한 번 사용하는 등 물 한 방울조차 허투루 쓰지 않는 친환경 생활 습관을 몸소 실천해 눈길을 끌었다.

한국은 UN이 지정한 물 부족 국가군으로 분류되지만 1인당 하루 물소비량은 세계 최고 수준으로 물 낭비 수준이 심각한 수준이다. 

한편, LG유플러스 ‘심쿵클럽’ CF를 통해 ‘심쿵 비키니녀’로 불리며 유명세를 탄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레이양은 온스타일 ‘더 바디쇼 시즌2'의 MC로 발탁됐으며, MBC '나혼자 산다', '복면가왕', KBS '비타민' 등 에도  출연하며 새로운 예능 대세로 부각되고 있다. 

또한 '2015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헬스 트레이너로 활동했으며, 최근 tvN '오 나의 귀신님'과  MBC '한번 더 해피엔딩'에 깜짝 출연해 코믹 연기를 펼쳐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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