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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인턴기자
  • 방송
  • 입력 2016.01.21 16:07

[HD+] 한예슬 “‘김혜수와 경쟁? 취향 따라가길”

▲ 한예슬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인턴기자] 한예슬이 동시간대 방송되는 tvN 드라마 ‘시그널’과의 경쟁에 대해 언급했다.

21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는 JTBC 새 금토 드라마 ‘마담 앙트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한예슬, 성준, 정진운이 참석했다.

한예슬은 tvN ‘시그널’의 김혜수와의 경쟁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김혜수 선배님이 너무 훌륭하셔서 감히 제가 경쟁을 한다고 할 수 없다”며 “'마담 앙트완'과 '시그널'은 장르 자체가 너무 다르다 보니까 보시는 분들 취향에 따라 시청하시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드라마가 조금은 조금 더 밝고 유쾌한 색깔이다. ‘시그널’은 진지한 스릴러물이라고 들었다”고 덧붙였다. 

‘마담 앙트완’은 남의 마음은 잘 알지만 정작 자신의 마음은 모르는 두 남녀의 이야기로 사랑의 판타지를 믿는 가짜 점쟁이와 사랑에 무감각한 심리학자의 달콤한 심리게임을 다룬 로맨틱 코미디다. 한예슬, 성준, 정진운, 황승언, 이주형, 장미희, 변희봉 등이 출연한다. 22일 오후 8시3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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