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인턴기자] f(x) 루나가 스크린에 도전한다.
영화 ‘번개맨’이 오는 2월 개봉을 확정했다.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EBS 방송 ‘번개맨’을 원작으로 한 이 영화는 걸그룹 f(x) 출신 루나가 출연해 눈길을 끈다. 루나는 ‘번개맨’의 여자 주인공 한나 역으로 출연한다.
루나는 “어린이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이고 한나라는 캐릭터를 잘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아 도전했다. 조카가 번개맨을 좋아하는데 무척이나 자랑스러워한다”는 소감을 전했다.
주인공 ‘번개맨’은 신예 정현진이 맡았으며, 오는 2월 11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