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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방송
  • 입력 2016.01.21 10:27

'마녀의 성' 데니안·신동미 두 번째 뽀뽀 '흥미 유발'

▲ '마녀의 성' ⓒSBS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SBS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의 데니안(백은용 역)이 신동미(공세실 역)와의 두 번째 ‘충돌 뽀뽀(?)’로 극에 흥미를 더했다.

1월 20일 방송된 ‘마녀의 성’ 27회에서 데니안은 여느 때와 같이 신동미와 다퉜다.
데니안은 그의 헬스장에서 일해 외상값을 갚거나 그게 안되면 3년 무이자로 갚겠다는 신동미의 협박 아닌 협박에 할 수 없이 헬스장 근무를 허락했다.

단, 한 가지 조건이 있다며 그녀에게 “나한테 흑심 품지 말아요”라고 당부했다. 이어 지난 방송에서 신동미와 다투던 중 본의 아니게 일어났던 첫 뽀뽀 사건(?)을 언급하며 “누가 모를 줄 알아요? 아줌마가 의도적으로 뽀뽀했잖아요?”라고 말했다.

이에 신동미 역시 그에게 일부러 뽀뽀한 거 아니냐며 따졌고, 발끈한 두 사람이 그 날의 상황을 재연하다 두 번째 충돌(?)이 일어났다. 너무 리얼하게 재연한 나머지 또 다시 입술이 부딪힌 것.

이날 방송에서 데니안은 신동미와의 첫 뽀뽀에 이어 두 번째 ‘충돌 뽀뽀(?)’로 극에 흥미를 더했다.
더불어, 만나기만 하면 티격태격 다투는 두 사람의 관계가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지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SBS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은 매주 월~금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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