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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16.01.15 11:12

'고품격 짝사랑' 진세연, 클럽 등장 '청순녀의 대반전?'

▲ '고품격 짝사랑' 진세연 촬영 스틸 ⓒ김종학 프로덕션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진세연이 치명적인 매력이 폭발하는 클럽녀로 변신했다.

중국 소후 티비에서 재생수 1억 2천만뷰를 넘으며 중국 대륙을 뒤흔든 ‘고품격 짝사랑'(주연 정일우, 진세연/ 연출 지영수/ 극본 신유담/ 제작 김종학 프로덕션, 소후닷컴)이 국내에서도 공개와 함께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는 가운데 순수한 매력의 진세연이 섹시 댄스를 공개하며 시선을 강탈시킨다.

공개된 스틸 속 진세연은 클럽에서 의문의 남성과 춤을 추고 있는 모습. 그런데 진세연은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파격적인 반전 매력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더욱이 순수한 산골 처녀로 청순한 매력을 드러내던 진세연이 의문의 남성과 함께 등장해 모든 이들의 의문을 자아낸다. 특히, 극중 진세연을 졸졸 따르며 애정공세를 펼치던 정일우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어 호기심을 부추기고 있다.   

본 장면은 극중 민주(보라 분)가 산골 철벽녀 이령(진세연 분)에게 도시의 화려함을 알려주고자 클럽행을 제의하는 장면으로 실제 이령이 민주와 함께 도시의 뜨거운 밤을 보냈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키는 가운데, 이로 인해 세훈(정일우 분)이 까만 밤을 하얗게 지새고 마는 문제의 장면이기도 하다.

제작사 관계자는 “길지 않은 장면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진세연이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을 펼쳐 현장은 뜨거운 열기를 내뿜었고, 이로 인해 남자 스태프들은 숨 조차 쉴 수 없었다”라며 “청순미와 섹시미를 모두 아우르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진세연의 열연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고품격 짝사랑’은 키우는 신인마다 톱스타로 만드는 마이더스의 손 ‘세훈’(정일우 분)이 우연히 만난 산골 철벽녀 ‘이령’(진세연 분)을 캐스팅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코믹 로맨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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