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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인턴기자
  • 방송
  • 입력 2016.01.15 11:12

'런닝맨' 임시완 고아성 이희준 뜬다

▲ '런닝맨' 촬영 스틸 ⓒSBS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인턴기자] 영화 ‘오빠생각’에 출연한 배우 임시완, 고아성, 이희준이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한다. 

임시완, 고아성, 이희준은 최근 녹화가 진행된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 출연해 유쾌한 입담과 예능감을 발산했다.  

임시완, 고아성, 이희준은 5남매 겨울동화라는 콘셉트로 특별한 매력을 발산해 흥미진진한 활약을 펼쳤다. 

이에 이희준은 "아침부터 밤까지 미션을 해결하는데 동심으로 돌아간 기분이었다. 수련회를 하는 것처럼 너무 재미있었다. 고아성, 임시완이랑 돌아오면서 한 번 더하고 싶다고 했다"고 전해 이들이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임시완, 고아성, 이희준이 출연한 ‘오빠생각’은 한국전쟁 당시 실존했던 어린이 합창단을 모티브로 모든 것을 잃어버린 전쟁터 가운데 시작된 작은 노래의 위대한 기적을 그린 영화다. 영화는 21일 개봉 예정이다. 

임시완, 고아성, 이희준이 출연하는 ‘런닝맨’은 17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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