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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인턴기자
  • 방송
  • 입력 2016.01.14 21:26

[HD] '서울가요대상' 박세영 "길거리서 아주머니들에 등짝 맞는다" (서가대)

▲ 박세영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인턴기자] 박세영이 길거리에서 아주머니들이 '내딸 금사월' 악역을 맡은 자신을 혼낸다고 밝혀 화제다.

14일 저녁 '한국방문의해 기념 제25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이하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이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렸다. 방송인 전현무, 배우 이하늬, 그룹 이엑스아이디(EXID) 하니가 MC를 맡았다. 

시상자로 나선 박세영은 "내딸 금사월에서 악역을 맡아 길거리를 돌아다닐 때 내 등짝이 남아나질 않는다. 아주머니들이 드라마에 몰입을 많이 하시는 것 같다"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래도 악역은 나름의 매력이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상 부문은 대상을 비롯해 본상, 인기상, 신인상, 장르별 특별상, 한류특별상 등이다. 시상자로는 배우 강예원, 곽시양, 김민재, 김새론, 김소연, 레이양, 박선호, 박세영, 성훈, 슈, 신지호, 온주완, 이선균, 이채영, 이현우, 정일우, 하연수, 강소라, 김재원, 이원근, 이유비, 이태임, 백진희, 지성 등이 나선다. 

또한 이날 '서울가요대상'에서는 그룹 레드벨벳, 몬스타엑스, 방탄소년단, 씨스타, 비투비, 아이콘, 샤이니, 보아, 장재인, 홍진영, 태연, 에일리, 산이, 자이언티, 에이핑크, 여자친구, 윤미래, 엑소(EXO), EXID, 빅스, 세븐틴, 혁오 등 2015년을 빛낸 가수들이 모여 뮤즈 트로피를 놓고 경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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