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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인턴기자
  • 방송
  • 입력 2016.01.14 20:10

'서울가요대상' 홍진영 트로트상 "트로트 상 기회 별로 없어 아쉽다"

▲ 홍진영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인턴기자] 홍진영이 '서가대'에서 트로트 상을 수상했다.

14일 저녁 '한국방문의해 기념 제25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이하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이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렸다. 방송인 전현무, 배우 이하늬, 그룹 이엑스아이디(EXID) 하니가 MC를 맡았다.

홍진영은 수상소감에서 "트로트라는 장르가 상을 받을 기회가 별로 없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제가 상을 많이 받으면서, 트로트 가수들이 더욱 상을 많이 받을 수 있게 길을 터 주고 싶다. 정말 감사하다. 열심히 하는 홍진영 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서울가요대상'에서는 그룹 레드벨벳, 몬스타엑스, 방탄소년단, 씨스타, 비투비, 아이콘, 샤이니, 보아, 장재인, 홍진영, 태연, 에일리, 산이, 자이언티, 에이핑크, 여자친구, 윤미래, 엑소(EXO), EXID, 빅스, 세븐틴, 혁오 등 2015년을 빛낸 가수들이 모여 뮤즈 트로피를 놓고 경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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