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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뷰티
  • 입력 2016.01.14 11:27

이범수-나야, 한스킨 전속 모델 발탁 '신뢰감과 신선한 이미지'

▲ 이범수, 나야 ⓒ셀트리온스킨큐어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화장품 한스킨이 배우 이범수와 신인배우 나야를 브랜드 전속 모델로 발탁, 오는 15일부터 한스킨의 브랜드 캠페인 광고를 온에어 한다.

비비크림의 원조 브랜드로 아시아 여성들의 메이크업 트렌드를 이끌어온 한스킨은 지난 12월, 바이오 기업 셀트리온의 화장품 전문 자회사인 셀트리온스킨큐어로 사명을 변경하고, 셀트리온스킨큐어의 화장품 브랜드로서 새로운 변화를 선언했다.

배우 이범수는 최근 2016년 기대작으로 떠오른 영화 ‘인천상륙작전’에서 북한군 엘리트 대좌역을 맡아 맥아더 역의 리암니슨과의 불꽃 튀는 연기 대결을 예고하고 있으며, 신예 나야 역시 여가수 역으로 고혹적인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한스킨은 지난 달, 두 배우가 출연하고 있는 영화 ‘인천상륙작전’의 촬영장을 배경으로 첫 번째 광고 촬영을 마쳤다. 이번 광고는 셀트리온의 기술력으로 더욱 업그레이드 된 한스킨의 신제품 ‘바이오 오리진 로얄 앰플 비비 EX’을 선보이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이번 광고에서는 영화의 한 장면을 그대로 재연한 전투씬을 오프닝에 배치하여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것은 물론 이전의 화장품 광고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시도가 돋보인다는 평이다.

한스킨 관계자는 “연기에 대한 열정과 폭넓은 캐릭터 소화력으로 배우로서 대중의 높은 신뢰를 얻고 있는 이범수와 신인 여배우 나야의 깨끗하고 신선한 이미지가 한스킨의 검증된 품질력과 새롭게 변화된 이미지를 잘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스킨의 첫 번째 광고 캠페인인 ‘바이오 오리진 로얄 앰플 비비 EX'편은 오는 15일부터 TV 및 온라인을 통해 온에어되며, 향후에도 영화 ‘인천상륙작전’의 촬영장을 배경으로 한 다양한 광고 시리즈를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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