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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16.01.14 09:08

'마녀의 성' 데니안, 신동미와 ‘티격태격 케미’ 재미 UP

▲ 데니안 ⓒSBS ‘마녀의 성’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SBS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의 데니안(백은용 역)이 신동미(공세실 역)와의 ‘티격태격 케미’로 눈길을 끌고 있다.

1월 13일 방송된 ‘마녀의 성’ 22회에서 데니안은 헬스클럽 공사 소음 때문에 따지러 온 신동미와 한 바탕 다퉜다. 데니안은 헬스 시설을 만지는 신동미에게 “때 타니까 손 떼요”라며 경계했고, 기분이 상한 신동미는 그에게 “기구를 다룰 줄이나 아냐”며 반격했다.

이에 발끈한 데니안은 자신이 피트니스의 헬스 트레이너였다고 말했지만, 과거 신동미의 주먹에 맞아 쌍코피가 났던 이력(?)이 있는 그는 그녀가 이 사실을 언급하며 믿지 않자 끝내 버럭했다. 

이후 데니안은 술에 취해 데니안의 가게에서 외상을 했던 신동미가 몸으로 때우겠다고 말하자 “이 아줌마가 지금 피같은 외상값을 떼먹겠다는 거예요?”라며 또 한 번 다투기도.

데니안은 첫 만남부터 심상치 않았던 신동미와 만날 때마다 티격태격하며 남다른 케미로 재미를 더하고 있다는 평이다.

SBS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은 매주 월~금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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